동호가 지난번에 많이 아픈이후로 가끔씩 마음을
덜컹하게 만든다. 지난 금요일도 저녁부터
아프더니만 그래도 주일에는 많이 나아 교회에
다녀왔다.
동호랑 많이 놀아 주지도 못하고 미안하다...
요즘은 아빠 회사 가지말고 동호랑 놀아하는 소리가
제일 마음이 아프다. 매일 미국애들이랑 같이 지내는
것도 스트레스인지...
여기 애들이 겪는 슬픈 이야기지.
하지만 동호는 다른아이보다 말이 빨라 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것 같다.
아직 말도 잘 안통할텐데 미국애들은 리더하고 있으니.. ㅎㅎㅎ
다가오는 주는 Ice Castle에 데리고 가야겠다. 인제는
약속하면 끝까지 기억을 해서 괴롭힌다.
근데 오늘도 끝이 없이 눈이 오는군...